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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는 밭에 묻혀 있는 보물에 비길 수 있다. 그 보물을 찾아낸 사람은 그것을 다시 묻어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있는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Bok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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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03 주요기도문
  2. 2011.06.03 빠라끌리또
  3. 2011.06.03 사도행전
2011. 6. 3. 22:53 교리공부

성호경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성모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송

    밑줄 부분에서 고개를 숙이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사도신경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밑줄 부분에서 고개를 깊이 숙인다.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반성기도

    주님, 오늘 생각과 말과 행위로 지은 죄와
    의무를 소홀히 한 죄를 자세히 살피고
    그 가운데 버릇이 된 죄를 깨닫게 하소서.
    아멘.


고백기도

    전능하신 하느님과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가슴을 치며 제 탓이요
    가슴을 치며 제 탓이요
    가슴을 치며 저의 큰 탓이옵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주소서.
    아멘.


통회기도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또한 주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삼덕송

    신덕송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진리의 근원이시며
    그르침이 없으시므로
    계시하신 진리를
    교회가 가르치는 대로 굳게 믿나이다.

    망덕송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자비의 근원이시며
    저버림이 없으시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하여 주실
    구원의 은총과 영원한 생명을 바라나이다.

    애덕송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사랑의 근원이시며
    한없이 좋으시므로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나이다.


봉헌기도

    하느님, 저를 사랑으로 내시고
    저에게 영혼 육신을 주시어
    주님만을 섬기고 사람을 도우라 하셨나이다.
    저는 비록 죄가 많사오나
    주님께 받은 몸과 마음을 오롯이 도로 바쳐
    찬미와 봉사의 제물로 드리오니
    어여삐 여기시어 받아주소서.
    아멘.


삼종기도

    주님의 천사가 마리아께 아뢰니
    성령으로 잉태하셨나이다.

    성모송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이루어지소서!"

    성모송

    이에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저희 가운데 계시나이다.

    성모송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 기도합시다.
    하느님, 천사의 아룀으로
    성자께서 사람이 되심을 알았으니
    성자의 수난과 십자가로
    부활의 영광에 이르는 은총을
    저희에게 내려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부활 삼종기도

    (예수 부활 대축일부터 성령 강림 대축일까지)

    하늘의 모후님, 기뻐하소서. 알렐루야.
    태중에 모시던 아드님께서, 알렐루야.
    말씀하신 대로 부활하셨나이다. 알렐루야.
    저희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알렐루야.
    동정 마리아님, 기뻐하시며 즐거워하소서. 알렐루야.
    주님께서 참으로 부활하셨나이다. 알렐루야.
    + 기도합시다.
    하느님,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온 세상을 기쁘게 하셨으니
    성자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의 도움으로
    영생의 즐거움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식사 전 기도

    주님, 은혜로이 내려주신 이 음식과
    저희에게 강복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식사 후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하나이다.
    아멘.
    주님의 이름은 찬미를 받으소서.
    이제와 영원히 받으소서.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일을 시작하며 바치는 기도

    오소서, 성령님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주님의 성령을 보내소서. 저희가 새로워지리이다.
    또한 온 누리가 새롭게 되리이다.
    + 기도합시다.
    하느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마음을 이끄시어
    바르게 생각하고
    언제나 성령의 위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일을 마치고 바치는 기도

    거룩하신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지켜주시고
    어려울 때 저희가 드리는 간절한 기도를 물리치지 마소서.
    또한 온갖 위험에서 언제나 저희를 지켜주소서.
    영화롭고 복되신 동정녀시여.


아침기도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하느님, 저를 사랑으로 내시고
    저에게 영혼 육신을 주시어
    주님만을 섬기고 사람을 도우라 하셨나이다.
    저는 비록 죄가 많사오나
    주님께 받은 몸과 마음을 오롯이 도로 바쳐
    찬미와 봉사의 제물로 드리오니
    어여삐 여기시어 받아주소서.
    아멘.

    우리 주 하느님께 권능과 영광
    지혜와 굳셈이 있사오니
    찬미와 감사와 흠숭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전능하신 하느님
    오늘도 저희 생각과 말과 행위를
    주님의 평화로 이끌어주소서.
    아멘.


저녁기도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 오늘 생각과 말과 행위로 지은 죄와
    의무를 소홀히 한 죄를 자세히 살피고
    그 가운데 버릇이 된 죄를 깨닫게 하소서.
    잠깐 반성한다.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또한 주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진리의 근원이시며
    그르침이 없으시므로
    계시하신 진리를
    교회가 가르치는 대로 굳게 믿나이다.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자비의 근원이시며
    저버림이 없으시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하여 주실
    구원의 은총과 영원한 생명을 바라나이다.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사랑의 근원이시며
    한없이 좋으시므로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나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오늘 하루도 이미 저물었나이다.
    이제 저희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천사와 성인과 함께 주님을 흠숭하며
    지금 이 순간까지 베풀어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나이다.
    아멘.

    전능하신 천주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저희에게 강복하시고 지켜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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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k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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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3. 00:45 성령의 은사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다른 빠라끌리또'를 보내주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시도록 하실 것이다. 그분은 곧 진리의 성령이시다"(요한 14, 16 - 17).

진리의 성령을 예수님께서는 빠라끌리또라고 부르신다. 빠라끌리또란 '위로자', '협조자' 또는 '변호인'이라는 뜻이다. 예수님께서는 여기서 '다른' 또는 '두 번째' 빠라끌리또를 보내시겠다고 말씀하시는데 그것은 예수님 자신이 첫 번째 협조자이시기 때문이다. 과연 예수님은 세상에 기쁜 소식을 가져다 주신 하느님의 첫 번째 협조자이시고 성령께서는 '그분 다음에' 또 '그분을 통하여' '그분의 요청으로'오시어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업을 "세상 끝날까지"(마태 28, 20) 계속 추진하시는 두 번째 협조자이시다. 협조자라고 번역된 '빠라끌리또' 라는 표현은 본래 어린이나 노약자 등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이들이 부르면 언제나 달려가 도와 줄 태세를 갖추고 곁에 있는 이'를 가리키는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어린 아기에게는 엄마가 바로 협조자이다. 마찬가지로 성령께서는 세상 한 복판에서 세상을 향하여 흔들림 없이 복음을 선포해야 할 교회의 시작이시며 새 협조자이신 것이다. 이제 성령께서는 비록 보이지는 않지만 그리스도께서 선포하신 기쁜 소식의 스승으로서 사도들과 교회 한 가운데에 계시면서 그들의 위로자, 변호인이 되시어 함께 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고아들처럼 버려두지"(요한 14, 18) 않으신다. 그래서 "사실은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는 더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그 협조자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그분을 보내겠다"(요한 16, 7) 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처럼 하느님께서는 스스로를 열어 보여 주시는 최고의 완전한 계시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실현 하셨지만 그것을 교회 안에 보이지 않는 빠라끌리또 즉, 진리의 성령을 파견하심으로써 계속 드러내고 증거 하도록 하시는 것이다.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주실 성령 곧 그 협조자는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실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모두 되새기게 하여 주실 것이다"(요한 14, 26).

posted by Bok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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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3. 00:14 신약성경

사도행전은 교회의 기원과 성장에 관해 전해 주는 중요한 책으로, 성령의 역할이 두드러지게 강조되고 있어 '성령의 복음서'라고도 불리운다. 오늘날 교회가 초대 교회의 모범을 따르고자 열심히 공부하는 성서이기도 하다.

누가 썼는가?
루카복음서를 쓴 사람이 썼다고 본다. 신약성서 중에 머리말은 등장하는 수신인이 모두 '데오필로'('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 혹은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또한 사도행전의 머리말에 첫 번째 책에 관해 간략하게 요약되어 있을 뿐 아니라, 루카복음서의 끝 부분과 사도행전의 앞 부분이 예수님의 승천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두 책에 사용된 문체나 용어도 비슷하다. 루카복음서처럼 그가 누구인지 분명하게 밝힐 수 없지만 편의상 루카라고 한다.

언제 쓰여졌는가?
사도행전은 대략 95년경에 완성되었다고 본다. 사도, 장로, 부제 등 교계제도적인 모습과 세례, 안수, 성찬 등 원초적인 루카복음서와 사도행전은 한 사람의 신학적인 의도아래 두 권의 책으로 쓰여졌다. 그중에 루카복음서가 80-90년경에 먼저 쓴 성사제도는 1세기 말엽의 교회상을 반영하고 있다.

왜 쓰여졌는가?
예수님의 승천 이후 교회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일깨우고자 한다. 교회 탄생에 이어, 사도들이 예루살렘에서부터 이방인의 땅끝까지 복음을 선포하며 교회를 확장시킬 수 있었던 것은 근원적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의 영, 성령의 도우심에 의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로써 교회 성원들에게 당시 로마 황제 도미티아누스(81-96)의 황제숭배 강요 및 유대인과 이방인의 모함 등으로 시련과 지켜 나갈 것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그리스도인 사이의 빈부 차이 문제 및 유대계, 이방계 그리스도인 간의 갈등 등 교회 내의 문제를 초대교회 공동체의 생활을 모범 삼아 극복하고자 했다.

어떤 이야기가 쓰여 있는가?
사도행전은 모두 28장이다. '예수님의 길'을 이야기한 루카복음서에 이어 지리적인 흐름에 따라 '교회의 길'을 전해 주고 있다. 전반부에서는 베드로, 후반부에서는 바오로가 중심인물로 등장한다. 내용에 따라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성령으로 탄생한 새 이스라엘 공동체의 생활(1,1-5,42)
성령이 임하자, 베드로를 중심으로 한 사도들은 예루살렘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중인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하느님께서 나자렛 사람 예수님을 다시 살리시고 주님으로 삼으셨음을 온 이스라엘에 선포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도록 촉구한다. 이에 많은 유대인들이 세례를 받고 새 이스라엘 공동체를 이룬다. 신도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친교를 맺고, 성찬을 거행하고 기도하며 하느님을 찬양하였고, 가진 바를 나누고 재산을 공동으로 소유함으로써 한 마음 한 몸을 이루었다. 이렇게 신명나는 공동체 생활로 교회는 온 백성의 호감을 샀고, 주님께서는 이 모임에 구원받은 사람들을 날마다 늘려 주었다.

시련과 박해 속에서도 확장되어 가는 교회(6,1-12,25)
교회 안팎에서 시련을 당하지만 계속적으로 성장해 가는 교회의 모습을 그려주고 있다. 교회가 점차 커지면서 유대계 그리스도인과 이방계 그리스도인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자 사도들은 기도와 말씀의 봉사에 전념하기로 하고 일곱명의 보조자를 뽑아 신도들을 돌보게 했다. 그중 한 사람인 스테파노는 조상 때부터 예언자들을 박해하며 하느님을 거역해 온 유대인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다가 순교하게 된다.
그 이후 예루살렘에 큰 박해가 닥치자 그리스도인들은 유대와 사마리아뿐만 아니라 이방인의 지역에까지 흩어져 복음 말씀을 전하기 시작한다.
이때 베드로는 현시를 통해 하느님께서 이방인들에게도 아무런 차별없이 평화의 복음을 전하도록 이르셨음을 교회에 알려, 이방인을 향한 선교를 더욱 북돋운다. 박해는 계속되지만 성령의 이끄심 안에서 복음은 더욱 널리 퍼져간다.

땅 끝까지 복음을 선포한 바오로의 선교여행(13,1-28,31)
바오로를 중심으로 당시 세계의 중심지인 로마에까지 복음이 전해지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바오로라고도 불리운 사울은 그리스도인을 박해하던 사람이었다. 그리스도인을 잡아들이러 다마스커스로 가던 사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빛 체험을 하고 회심하여 복음을 선포하는 사도가 된다. 특히 예루살렘 사도회의에 참석하여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들은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유대계 그리스도인의 주장에 대해, 이방인에게 행하신 주님의 표징과 기적을 증거함으로써 할례에 의해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으로 구원받게 된다는 베드로의 선언을 뒷받침한다.
모함과 위기, 감옥에 갇히는 등 여러 차례 시련을 맞지만, 성령의 이끄심으로 세 번에 걸친 선교여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곳곳에 교회를 세운다. 그후 예루살렘 성전에서 체포되어 묶인 몸이 되었으나 로마 황제에게 상소하여 우여곡절 끝에 로마에 들어가 복음을 전한다.
이로써 루카는 승천하시는 예수님께서 "땅끝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입니다"하신 말씀이 이루어졌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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