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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는 밭에 묻혀 있는 보물에 비길 수 있다. 그 보물을 찾아낸 사람은 그것을 다시 묻어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있는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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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31. 00:50 공지사항

  천주교 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천주교 교리를 배워야 합니다. 교리를 배우고 있는 사람을 예비신자라고 합니다. 전국 어느 성당에서나 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교리를 배우고 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예비신자로 등록을 해야 합니다. 등록을 한 후 적어도 6개월 이상의 기간동안 교리 시간에 출석해야 영세(領洗) 할 수 있습니다. 영세란 세례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 영세하지 않은 사람은 신자라고 하지 않고 예비신자라고 합니다.

예비신자는 예비기간 동안 교리를 배울 뿐 아니라 주일 미사에 나와야 합니다. 6개월 동안 주일 미사에 빠지지 않고 참례하고 소정의 교리 과정을 마친 사람에게 세례(洗禮)를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6개월의 교리는 천주교 신자가 꼭 알아야 할 기본 교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교리는 신부님이 직접 가르치는 경우도 있고 성당이 너무 커서 교리까지 신부님이 직접 가르치지 못하는 성당에서는 수녀님이나 일반 신자들이 가르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녀님이나 일반 신자가 가르치더라도 세례를 받기 전에는 신부님과 면담을 해야 합니다. 교리 교재는 성당마다 다르므로 그 성당에서 알아보아야 합니다.

원칙적으로 세례는 자기 거주 지역의 성당에서 받는 것이므로 자기 거주지 관할 성당에 가서 교리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합당한 이유가 있으면 관할 성당이 아니라도 교리는 배울 수 있고 세례를 받고 난 후에 자기 관할 성당으로 옮기면 됩니다.

시간이 맞지 않아 교리 시간에 나올 수 없는 사람을 위해 통신으로 교리를 배울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것도 성당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통신교리를 하는 사람도 통신교리자로 등록을 해야 하며 주일미사에 참례해야 합니다.
예비신자 교리과정을 마친 사람은 신부님과의 면담을 하게 됩니다. 면담 중에 하자가 없다면 세례를 받도록 허가해 줍니다. 세례를 받으면 천주교 신자가 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신자인 경우 어린이에게 유아세례를 줄 수 있습니다. 유아세례를 주기 위해서는 미리 사무실에 신청서를 내야 합니다. 유아로 취급하는 어린이는 초등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어린이를 말합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는 주일학교에 나가 교리를 배워야 세례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