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위기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규정들을 가득 모아 놓은 율법서이다. 그래서 유다인들은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칠 때 가장 먼저 이 책부터 가르쳤다. '레위기'는 본래 창세기, 탈출기, 민수기와 함께 한 두루마리에 묶여 있던 책이었다. 사람들이 편의상 다섯 두루마리로 나누어 보관하면서 오경에 속한 한 권의 책이 되었다. '레위기'란 성경 이름 - 본래 히브리어 이름은 레위기의 첫 단어인 '와이크라(그리고 나서 부르셨다)'였다. 유다인들은 흔히 책의 첫 단어로 그 책의 이름을 붙였다. - 레위기란 이름은 70인역 성경에서 비롯되었다. 레위인들이 해야 할 예배, 규정을 다룬 책이라고 해서 그런 이름을 붙인 것이다. - 레위기의 레위는 야곱의 셋째 아들로(창세 29,34) 그의 지파는 성막에 봉사하는 일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